요즘 저희집 데일리 그릇으로 매일 식탁에 오르는 식기를 소개할까 합니다...

결혼한후 예쁜 테이블웨어만 보면 정신줄 놓게 되네요 ㅋㅋ;;

실제 그릇을 보고 사는게 아니라 처음엔 조심스럽게 소량만 구입해 써보았습니다..

디자인하며 유약처리 사이즈 색감 뭐하나 흠잡을데가 없어 필요한 사이즈별로 재구매를 하게됐어요

워낙 그릇욕심이 많아 이것저것 사나른 그릇들이 꽤 되는데 그중 으뜸이라면 요 아이들이 아닐까 싶네요

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음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게 되면 그릇이쁘단 소릴 많이 들어요...ㅋㅋ

쓰면 쓸수록 정감이 가는 국물 음식이 많은 한식에 너무 잘 어울리는 정담은 도자기..

혹 망설이시는분들 계시다면 믿고 구매하셔도 절대 후회할일 없으실 거에요...

가격대비 정말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...^^

그동안 구매해 사용한 사용컷 몇장 올립니다...